장 마크 보로카스 샤블리
Jean-Marc Brocard Chablis
깔끔한 화이트와인 샤블리를 소개한다.
맛이 깔끔하고 당도가 낮아 어떤 음식에도 잘어울릴 것 같은 화이트와인이다. 특히 바다내음 많이나는 해산물에 잘어울릴듯 🤍
++ 추가로 검색해보니 굴에 매우 잘어울린다고 되어있다 !!
가장 왼쪽잔이 샤블리!
저 날 다양한 화이트 와인을 마셨는데 가장 음식들과 잘어울리는 와인은 샤블리였다.
칠링을 해서 시원하게 마시는 걸 추천. 개인적으로는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는 것도 좋지만, 추운 겨울날에 더 차갑게 마셔도 좋을 것 같은 와인 !
첫맛은 레몬, 오렌지 껍질향이나는 상큼한 맛! 달지않고 드라이한 화이트와인이다. 천천히 음미해볼수록 마지막에 약간의 비스킷향이 나는게 느껴졌다.
그 이유는 바로바로 앙금숙성 !!
앙금숙성에 대해서는 이전에 썼던 피아노 화이트와인편 참조
피아노 화이트 와인 추천 (가우디움 삐아노 디 아벨리노) - https://nini-in-seoul.tistory.com/m/11
비비노에서도 높은 평점을 받고 있고 구할수 있는 곳이 많으니 한번 연말에 석화와 함께 츄라이츄라이 해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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