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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자력 관련 주식들(오클로-OKLO, 뉴스케일파워-SMR, 비스트라에너지-VST)

짧은 지식/투자

by 니아💗 2025. 2. 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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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원자력 관련 주식들이 핫하다

이유는?

1.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

   - 빅테크 기업들의 AI 데이터센터 운영 증가로 소형 모듈 원자로에 주목하게됨

2. 정치적 요인

  - 트럼프가 집권하며 미국 내 원자력 발전 강화를 강조함

3. 친환경 에너지 수요 증가

 

대표적인 소형모듈 원자로 업체는

오클로와 뉴스케일파워 두 개가 있다.

요 두 업체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자

 

  1. 기술 차이
    • 오클로는 고속 증식로 기반 원자로(고농축 우라늄 사용)
    • 뉴스케일파워는 기존 경수로 기술을 소형화한 SMR(저농축 우라늄 사용)
  2. 출력 및 용도 차이
    • 오클로: 초소형 원자로(1~15MW), 무인 운영 가능, 원격지·데이터센터에 최적화
    • 뉴스케일파워: 모듈형 SMR(77MW), 기존 원전과 유사한 대규모 발전소용
  3. 냉각 방식 차이
    • 오클로: 액체 금속 냉각(물 없이 작동 가능) → 사막, 극지 등에서도 사용 가능
    • 뉴스케일파워: 물 냉각(경수로 기반) → 기존 원전 기술과 유사
  4. 시장 타겟 차이
    • 오클로: 데이터센터, 국방, 원격지 전력 공급
    • 뉴스케일파워: 도시·산업용 대규모 전력 공급
  5. 규제 및 상업화 일정
    • 오클로: 아직 NRC 승인 진행 중 (2027년 상업화 목표)
    • 뉴스케일파워: 2022년 NRC 설계 인증 완료 (2030년 상업화 목표)

오클로초소형·무인 원자로로 데이터센터, 국방, 원격지 시장이 타겟!
뉴스케일파워기존 원전 시장을 대체할 대규모 SMR 발전소 건설이 목표!

 

 

먼저 오클로는 13년에 창립한 원자력 회사로 

최근 주가 흐름은 이렇다.

25년들어 매우 상승했다가 하락 중

 

 

뉴스케일파워는 24년에 한번 크게 상승, 25년초에 한번 크게 상승후 하락중이다.

두 회사 모두 소형 모듈 원자로(SMR) 기술을 개발하는 미국 기업으로, 아직 상업적 생산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

따라서 두 회사 모두 현재까지 매출이나 이익을 창출하지 않고 있으며, 순손실을 기록 중 !! 

 

오클로는 '27년 첫 원자로 가동 목표로 원전이 없다.

뉴스케일파워또한 '29~30년 원자로 가동 목표중이다.

 

두 회사 모두 각광받고 있지만 기술력, 시장확장성, 규제승인이나 수익성을 고려했을 때 어디가 더 유망할지 한번 알아보자

여기에 추가로 전통 원자력 발전 기업인 비스트라 에너지(VST)도 최근 각광받고 있으니 세개 업체를 분석해보는걸루.

비스트라 에너지는 안정적인 매출과 흑자 이익을 내고 있는 기존 원자로 업체이다.

 

🔹 ① 기술 및 혁신성

오클로(Oklo)
차세대 원자로 기술(Fast Reactor) + 액체 금속 냉각 시스템
연료 교체 없이 10~20년 운전 가능 → 유지보수 비용 절감
데이터센터, 원격지, 군사 기지 등에 최적화된 초소형 원자로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
✔ 기존 원자로 기술을 소형화한 SMR 방식 (경수로 기반)
경수로 기술이라 안전성 검증 완료되었지만, 기존 원전 시장에서만 사용 가능

비스트라 에너지(Vistra Energy)
기존 원전 + 신재생 에너지까지 포함 → 가장 현실적인 에너지 공급 업체
전통적인 대형 발전 방식이라 기술적 혁신은 제한적


🔹 ② 시장 및 확장성

오클로(Oklo) – 새로운 시장 개척 가능
✔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OpenAI CEO 샘 올트먼 투자)
국방(군사 기지, 사막, 극지) 및 원격지 전력 공급 가능
전통적인 원전 시장을 벗어난 확장 가능성 有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 – 기존 원전 시장에 국한됨
✔ 기존 원자력 발전 대체 시장이 크지만, 정부 지원 없으면 확장 어려움
✔ 첫 상업 원전 프로젝트가 비용 문제로 취소되며 성장성 의심됨

비스트라 에너지(Vistra Energy) – 안정적 수익 모델
미국 전력망을 기반으로 지속적 현금 창출 가능
✔ 신재생 에너지를 추가하면서 ESG(환경·사회·거버넌스) 트렌드 수혜


🔹 ③ 수익성 및 투자 리스크

오클로(Oklo) – 아직 적자, 하지만 빠른 수익화 가능성
✔ 데이터센터 AI 전력 시장 확대 시 빠른 매출 전환 가능
단점: 아직 NRC 승인 전, 리스크 있음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 – 재무적으로 불안정
✔ NRC 승인 완료된 유일한 SMR 기업
✔ 하지만 첫 상업 원전 건설 취소 → 투자 리스크 증가
정부 지원이 없으면 지속적 성장 어려움

비스트라 에너지(Vistra Energy) – 이미 수익 창출 중
✔ 2023년 흑자 전환 성공 → 안정적 현금 흐름
PER 8.5로 저평가 상태, 장기 투자 매력 有
이미 전력망을 보유한 기업이라 시장 불확실성 적음


3️⃣ 결론 – 어떤 기업이 가장 유망할까?

                                         오클로 (Oklo)                          뉴스케일파워 (NuScale Power)   비스트라 에너지 (Vistra Energy)

단기 안정성 ❌ 낮음 (규제 승인 전) ❌ 낮음 (재무적 불안정) ✅ 높음 (이미 수익 창출)
장기 성장성 ✅ 매우 높음 ❌ 제한적 ✅ 안정적
수익화 가능성 ✅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 원전 시장에 국한됨 ✅ 미국 전력망 기반

🚀 투자 결론

장기 성장성이 가장 높은 기업 → 오클로(Oklo)
단기 안정성이 가장 높은 기업 → 비스트라 에너지(Vistra Energy)
뉴스케일파워는 규제 승인 완료되었지만 재무적으로 가장 불안정


🔥 결론: "혁신적인 미래를 원하면 오클로,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면 비스트라 에너지"

 

 

어떤 투자전략을 선호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안정적인 성향이라면 비스트라 에너지를,

단기적으로 이슈가 되는 핫 주식을 선호한다면 오클로나 뉴스케일파워를 관심있게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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