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넘 맛있는 와인을 먹어 추천 !
안그래도 샤블리는 최애와인 중 하나인데, 일본 여행 중 넘 맛있는 와인을 만났다.
가격은 일본가격으로 10,000엔 정두 한국가격 9만원 정도였다.
한국에서 자주먹는 루이자드 샤블리보다 맛있었던듯
프리미에크뤼급 샤블리였고,
나중에 집에와서 찾아보니 시모네페브뤼는 전통방식 양조법을 유지하고 있는 유명한 와이너리였다.
샤블리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해드리면
샤블리는 프랑스 브루고뉴 지역의 일부 지역 이름이다.
부르고뉴 북부 지역으로 샤르도네 품종으로도 산도 높은 화이트 와인을 만들어내는게 특징.
높은 산도와 함께 약간 짭쪼롬한 미네랄맛이 특징으로 해산물과 매우 잘어울린다
굴=샤블리랑 은 너무 유명해졌다.
프리미에 크뤼는 샤블리 AOC 등급 중 상위 15%와인으로 분류된 와인이다.
굴=샤블리랑 ^_^ 공식답게 굴과 함께 즐겼습니다.
삿포로 굴 맛있더라
비비노에서도 3.9 평점을받았다.
삿포로에서 샤블리+굴을 먹으려고 방문했던 곳은
스스키노역에 위치한 삿포로 클래식이라는 가게
굴과 다양한 샤블리를 잔으로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직원분들이 불친절해서 강추하지는 않는 곳...^,^ 그래도 신선한 굴과 샤블리를 먹고싶다면 한번쯤 가보기 좋을듯
https://maps.app.goo.gl/VNz8FEj5Q9hDkMuV7
https://tabelog.com/kr/hokkaido/A0101/A010103/1056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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