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lace.map.kakao.com/1886184487
요즘 오이스터바들이 핫하다.
압구정에 펄쉘, 펄쉘 프리미에에서 성수에 더즌오이스터를 열었다.
펄쉘 프리미에는 가보지 못했고, 펄쉘과 더즌오이스터만 가보았지만,
두 매장은 메뉴와 맛이 동일하다. 다만 와인라인업은 좀 달랐던 걸로 기억.
일단 내부가 미국에 놀러온 것 처럼 미국 분위기 뿜뿜.
펄쉘보다는 훨씬 캐쥬얼한 분위기. (펄쉘은 좀 어두움)
친구를 기다리며 포터 흑맥주 한 병 주문.
매우매우 강한 흑맥주맛 ^^;
메뉴는 식사류부터 안주처럼 먹을 수 있는 간단한 것들 까지
꽤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일단 하프더즌 오이스터 주문.
6개 누구코에 붙이죠 ㅠ 넘 부족합니다.. 12개 시킬걸 후회
콜키지한 와인 오픈
와인 콜키지 비용 30000원
일단 레몬즙만 뿌려서 본연의 맛으로 한입.
두번째는 핫소스와 함께 한입.
세번째는 올리브유에 블랙페퍼 찹찹.
이게 제일 맛있었다.. 흙 또 먹고싶어요
클램차우더
어제 과음한 친구를 위해 해장용으로 주문.
굴 다음으로 제일 맛있었음.
머쉬룸 크림 앤 씨콩크
요건 펄쉘에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었어서 다시 시켰다.
쉬림프 슬라이더
맛있는 새우버거맛 ^^*
새우가 통통했다.
둘이서 콜키지비용 포함해서 약 13만원정도 나왔다.
싼 가격은 아니지만 넘 맛있게 잘먹어서 만족했음.
가성비 좋은 오이스터바들 많이 많이 생겼으면 ~
강남구청역 논현동 에스프레소바 카페 델꼬또네 (1) | 2022.02.06 |
---|---|
성수 칵테일 뮤직바 올드 나이브스 (0) | 2022.02.06 |
홍대 경의선 바우하우스 가구 카페, 모리츠플라츠 (1) | 2022.01.17 |
홍대 연남동 브런치카페 겸 와인바 루바브 (1) | 2022.01.09 |
제주도 공항근처 술집 로바다야끼 무용담 (0) | 2022.01.0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