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지금 Web 3.0로 핫하다. Web 3.0이란 무엇일까?
아니 그 전에 Web 1.0, 2.0은 도대체 뭐길래 Web 3.0이 언급되고 있는가?
Web 1.0은 2000년대 초반 이전의 정적인 웹페이지를 의미하고,
Web 2.0은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등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웹페이지들을 의미한다. 사용자가 다양한 컨텐츠를 읽고 쓰기도하며 기업들은 빅데이터와 광고들을 이용한다.
Web 2.0는 중앙화된 시스템이라면 Web3.0은 분산화된 시스템이다.
미래에 다가오고 있는 Web 3.0는 사용자가 읽고 쓰는 것 뿐만 아니라 소유도 가능하다고 한다.
여기서 소유라면 ? 코인이 될 수 있다.
이전에 플랫폼이 가지고 있던 데이터에대한 소유권이 Web 3 에서는 개개인이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을 갖을 수 있게된다. 사용자가 주인이 되는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지금 게임을 하여 코인을 받는 행위라던지 DeFi로 코인을 받아내는 행위도 어쩌면 일종의 Web 3.0이 되어갈 수 있는 모습일 수도 있겠다.
메싸리에서는 Web에서는 오른쪽에서 보이는 회사들의 분산형 스토리지 시대가 올 것 이라고 했다.
일론머스크는 왜 웹3.0을 비판했을까?
그 이유는 테슬라 차량을 이용하면서 남는 수많은 데이터를 지금은 테슬라가 소유하게 되는데, 웹 3.0 시대가 오면 사용자에게 해당 데이터들의 소유권이 가기때문이다.
테슬라 뿐만아니라 기존의 국내 카카오, 네이버 등 수많은 플랫폼 기업들은 웹3시대가 오면 손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오게 될 미래라고 생각한다.
수많은 플랫폼 기업들은 웹3 시대가 오면 어떤 먹거리가 있을지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그 중 큰 먹거리는 지갑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가상화폐 지갑 시장을 선점하여 모두가 사용하게 된다면 그또한 다른 형태의 플랫폼 사업이 되지않을까?
그렇다면 Web3.0 과 관련된 코인과 주식에는 뭐가있을까?
관련코인은 너무 많아 다 쓰기도 힘들정도.. 이정도면 모든코인이 Web 3.0이랑 관련있는거 아닌지
코인들은 한바탕 올라갔다가 내려온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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