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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아난티 펜트하우스 1박2일 후기

후기/여행

by 니아💗 2021. 11. 2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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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아난티에서의 1박2일 남해여행 후기를 써본다.

가는 길에 만난 남해바다

서울에서 5시간의 대장정 끝에 도착한 아난티

클럽하우스 겸 로비에는 트리가 반기고 있다.

요기는 거실

싱글4개인 방을 배정 받았다.

일단 미니바에서 맥주먼저 하나 따고~ 이터널저니 구경을 갑니다.

겨울이라 야외수영장 운영은 하지않았다.

그래도 좋아여

그리고 룸마다 1개씩 연을 받을 수 있어서 연날리고 놀았다

생각보다 재밌었다 동심으로 ~

산책중에 만난 빨간 열매가 달린 나무

해가 지고 있는 풍경은 넘 예쁘구요

산책길도 가을가을합니다

골프레슨 열심히 받아서 나중에는 골프치러 올 수 오고싶어요 !

저녁은 근처(차로 10분)에 있는 노을 수산에서 모둠회, 문어숙회, 소라숙회, 산낙지를 포장했다.
모둠회가 신선하고 맛있었다 (잔가시가 좀 많았던건 모르는척 ~)

스파클링 와인 까바와 함께 🥂 친구들은 요 와인 샴페인같다며 엄청 좋아했다

그리고 치킨 룸서비스를 시켰다. 치킨 넘 강추 !
이미 치킨의 튀김옷에 간도 되어있고 바삭바삭
퍽퍽살마저 맛있었다.
소스도 맛있고 감튀 치즈볼까지 전부 맛있었다.
다들 신나서 발골발골 ^^

그리고 하늘에 별이 너무 많아서 신나 모스카토 한잔씩 들고 밖으로 나왔다.

밖에서 마시니까 더더 맛있는 와인 🥂

별난리 🌟


별자리 어플로 카시오페아, 물병자리, 오리온 찾고 넘 신났다. 태어나서 별을 제일 많이 본 것 같은 날 🌟🌟🌟

아침에 사용해본 어메니티, 넘 맘에 들었다🤍
플라스틱포장 대신 종이로 포장된 비누 샴푸바, 린스바, 페이스바디바가 너무 좋았다.

씻고 조식먹으러 출발 !

테이블이 꽉차사 15분이상 대기하고 들어갔다. 조식 식당 뷰가 넘 좋았다.

첫번째 접시. 굴도 있어서 놀람.
아스파라거스 슾 강추 !!!!

두번째 접시

무화과 박힌 빵에 버터 발라서 꼭 먹어보세요
조식중에 제일 맛있었거든요 😖

11시 체크아웃 !
체크아웃 후 두곡 해수욕장에 갔다.
아난티에서 차로 10분이니 꼭 가보길 추천.
사람도 아무도 없고 해변이 넘 예뻤다🌼



해변에서 잠시 산책하다가 5시간에 걸쳐 서울로 컴백

1박2일의 넘 짧지만 알찬 남해여행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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