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안덕면의 한적한 곳에 위치한 더 리트리브라는 카페를 방문하였다.
숙소가 근처라 방문한 곳인데 너무 좋았어서 추천글을 써보려고한다.
창이 크게 나있는 더 리트리브는 카페 자체가 크고 테이블 간격이 넒어 좋았다.
창밖으로 우거진 나무와 져가는 해를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다.
계산하는 곳 + 주방
개인적으로 주인이신지 알바생분이신지... 주문받으신 분이 친절하지않으신건 조금 아쉬웠다.
채광과 뒤 배경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것만으로도 갈 이유가 충분
+ 너무 귀여운 리트리버
카페 이름이 더 리트리브인 것처럼
카페 안에 귀여운 리트리버 한마리가 있다.
다만, 사람들이 너무 만지고 귀찮게 해서 그런지 피곤해보이고 짠해보였다...
이 카페 한켠에는 사진도 판매하고, 책도 판매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2층에서는 흑백사진관 같은 곳도 있었다.
그리고 카페의 또 좋았던 점은 카페 한켠에 LP를 들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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